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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중국 동북성 단기 선교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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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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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02년 7월 2일-13일 2. 참가인원 : 총 24명 3. 참가인원명단 : 정현희 목사(교역자 1명) 기정숙, 유기영, 홍삼열 집사(교사 : 3명) 박장호, 공유성, 이희석 성현숙, 최일건, 허재경, 정윤주, 백승경, 서현정, 유대종, 유지민 이윤정, 진유리, 심현아, 유미진, 차선화, 추은희, 최성재, 홍순교, 김정형(학생 20명) 4. 일 정 :
5. 사역 보고 1) 전체 사역보고 4년 차 실시된 이번 중국 동북성 사역은 그동안 눈물로써 뿌렸던 씨앗들이 조금씩 자랐음을 보았던 사역이었다. 이번 단기 선교에 참여한 자들은 한결같이 우리가 그들에게 무엇인가 대단한 도움을 주었다기 보다는 선교사역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체험하고, 민족과 선교에 대하여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생각하게 해주었던 선교였음을 눈물로 고백하였다. 무엇보다도 올해 팀원들이 하나가 되어 서로의 팀사역을 위해 중보 기도하며 성실히 최선을 다하며 맡겨진 사역들을 감당하는 모습은 그곳 나눔 학교에서도 칭찬이 자자할 정도였는데, 이것은 3년째 중국 동북성 단기선교로 얻어낸 결실로 여겨진다. 개인적으로 일회적인 사역이었다면 이런 성숙한 사역의 모습이 나올 수 없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분들이 계시기에 더욱 힘차게 사역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 또한 뒤에서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성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 팀 사역보고 ① 나눔학교 사역 3박 4일에 걸쳐서 여름 성경학교팀을 중심으로 20명이 성경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특별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성경학교 내용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설교와 찬양, 성경공부 시간이 있었고, 그외는 학생들의 상처난 마음을 치료하는데 중점을 맞춘 상담프로그램, 학생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컴퓨터, 영어, 성악 교과목 중심의 수업을 실시하였다. 그곳에 방문하는 많은 교회들이 똑같은 방식의 성경학교를 진행하는데 비해, 이번에 청년부에서 실시한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생활과 관심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어서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둘째 날, 저녁 잔치와 캠파이어 시간은 공산당원이신 나눔 학교 교장선생님까지도 일어나서 춤을 추고 좋아할 만큼 호응이 좋았고, 마지막 날 세족식은 교사나 학생이나 하나가 되어 눈물흘리며 감격했던 놀라운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은혜를 느낄 수 있었다. ② 중평청년 사역 중평의 사역은 나눔 학교보다 짧을 수밖에 없었는데,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중평 청년들은 작업을 하는 시간이기 때이다. 그러나 짧은 만남이지만 친교 시간, 탁구, 축구 운동과 저녁 부흥회를 통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 짧은 만남이어서 모두들 아쉬워했다. ③ 노인잔치 사역 도문 근처의 경영 마을에서 노인잔치를 하였다. 원래 일정과 달리 장소가 변경되었으나 오히려 노인잔치를 처음하는 곳이어서 오히려 의미 있는 사역이 되었다. 그곳에서 살아가는 많은 믿음의 식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따스한 한민족임을 느끼는 가슴 뭉클한 시간들이었다. 준비된 게임도 하고, 음식도 나누고, 노래도 불렀다.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아리랑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었는데,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 없는 감동의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다. ④ 여리고 통일기도회 사역 노인잔치 후 밤이 늦은 시간 산 위에서 숨어 지내는 탈북자 부부를 만날 수 있었는데, 이들을 통해 북한의 현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고, 청년들과 1시간 30분가량 이야기를 나누었다.(청년들이 이 시간을 통해 그동안 피상적으로 생각하던 북한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바뀌게 되고, 민족에 대하여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는 고백을 하는 것을 후에 들었다.) 하나님께서 이 탈북자 부부를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만나게 하셔서 3일간 있을 통일 여리고 기도회를 준비하게 하셨다. 이 부부의 증언으로 인해 우리는 3일 동안 한 시간도 빼놓치 않고 흐트러진 마음이 아니라, 기도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북녘 땅을 바라보며 눈물로 기도하며 찬양하며 사역을 마칠 수 있었다. 3일간 일정은 우리가 계획했던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가는 곳곳마다 꼭 만나야 할 사람들을 준비하셔서 만나게 하셨고, 들어야 할 이야기들을 듣게 하셨다. 또 어떤 순간은 더 위험해 보이는 순간으로까지 인도하시는 것 같았지만, 더욱 가까이에서 북한 주민을 보고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1~2미터도 안되는 지척에서 같은 형제요 동포인 북한 주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우리는 간절히 소망했다. 하나님께서 저 닫힌 문을 열어주시도록, 저주가 아닌 축복의 땅이 되도록... 민족의 통일을 위해 간절하게 눈물로 기도하는 순간순간들이었다. ⑤ 북경 비전 트립 중국 성삼교회와 연결이 되어서 그곳 미션 홈에 이틀간 머물면서 북경 시내를 여행하였다. 성삼교회를 섬기는 전도사님이 여행을 인도해 주셔서 우리 선교팀은 가는 곳마다 중국 땅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이런 시간들이 청년들에게는 상당히 믿음의 용기와 도전을 주었다. 마지막 날 미션 홈에서 전체 평가회를 마치고 새벽가지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선교 사역을 통해 자신이 체험했던 하나님을 고백하며 감사와 눈물의 기도 시간으로 사역을 마무리했다.
6. 회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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